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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관리자
작성일 : 2008-07-01 조회 : 2,86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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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명박 정부 인사정책, 혁신의 원칙과 대안적 시스템은]
- 최근 미 쇠고기 수입 파동으로 인해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수석비서진은 대변인을 제외한 전원이 교체됐습니다. 또 국무총리 등 각 부처 장관들도 일괄적으로 사표를 제출한 상태여서, 향후 내각 인사가 예견되고 있습니다.
- ‘강부자’, ‘고소영 내각’ 논란에서 알 수 있듯 인사문제는 이명박 정부 국정불신에 대한 중요한 단초를 제공한 측면이 큽니다. 특히 최소한의 인사원칙과 시스템도 적용되지 않는 정황들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어, 인사문제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우려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.
- 청와대 비서진과 내각 인사 외에도, 정부산하기관 인사문제는 향후 정국에서 논란의 불씨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
- 희망제작소와 한국인사행정학회는 이명박 정부의 인사문제를 조금 더 입체적인 관점에서 점검해보고, 구체적인 마련하고자 합니다.
- 이번 토론회에서는 △이명박 정부가 견지해야 할 구체적 인사의 원칙 △인사시스템 △정부산하기관장 인사의 대안 △엽관주의 논란 △법치주의 관점에서 본 임기제 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.
- 참석하셔서, 좋은 대안을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.
□ 개요
- 명 칭 : [이명박 정부 인사정책, 혁신의 원칙과 대안적 시스템은]
- 주 관 : 희망제작소 - 한국인사행정학회
- 일 시 : 2008년 7월 1일(화) 오후 2시 ~ 5시
- 장 소 : 희망제작소 2층 회의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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